드디어 국내 출시된 벤츠 신형 E클래스 조명 맛집
드디어 국내 출시된 벤츠 신형 E클래스 조명 맛집
메르세데스-벤츠가 19일 8년만에 11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신형 E클래스를 출시했다.
E클래스는 2016~2023년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할만큼 벤츠의 주요 모델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더 뉴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과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은 물론, 전 모델 전동화 기술 적용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자랑한다.
특히 벤츠가 자랑하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전 세대 대비 더욱 지능적이고 높은 학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탑승객들은 차 내에서 유튜브(YouTube), 웹엑스(Webex), 줌(Zoom), 앵그리버드(Angry Bird), 틱톡(TikTok) 등 다양한 제3자
개발 앱은 물론, 국내 기업들과 협업해 에센셜(essential;), 플로(FLO), 웨이브(Wavve), 멜론(Melon) 등 국내의 다양한 앱을 즐길 수 있다.
신형 E클래스는 국내에 총 7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E300 4매틱(MATIC)
익스클루시브, E300 4매틱 AMG 라인이 이달 가장 먼저 인도를 시작하며,
올해 1분기 중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가, 이후에는 E200 아방가르드,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 E350e 4매틱 익스클루시브, AMG E53 하이브리드 4매틱 플러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의 경우 엔트리 모델인 E200 아방가르드가 7,390만원, 라인업 중 유일한 디젤 모델인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8,290만원이다.
또, 상위모델인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8,990만원, E300 4MATIC AMG Line은 9,390만원,
상위모델인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기존 대비 730만원 가량 오른 1억2,300만원에 책정됐다.(전 모델 부가세 포함)
한편, E클래스의 영원한 라이벌인 5시리즈와 더불어 아우디의 A6 또한 E클래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A6는 아우디 브랜드를 떠받치고 있는 명실상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델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A6는 아우디 특유의 길고, 그리고 강단 있는 헤드라이트 아래 강인한 느낌을 제시하면서도
또 가로의 디테일을 통해 단정함과 우수한 균형감을 자아내는 프론트 엔드가 더해진다.
또 트림에 따라 파노라믹 선루프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했다.
실내의 경우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
뒷좌석, 헤드룸을 확보, 운전자와 탑승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차경고시스템, 아우디사이드어시스트, 파크어시스트플러스,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뷰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 또한 A6의 강점이다.
아우디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12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 A5, A6와 SUV Q3에 대한 ‘무이자 및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워트레인은 45 TFSI와 45 45 TFSI 프리미엄,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등 3개 가솔린 라인업과 40 TDI,
40 TDI 프리미엄,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등 5개 디젤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아우디 A6의 판매 가격은 디젤 라인업이 7,072만원부터 8,743만원, 가솔린 라인업은 7,215만원부터 9,96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