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세 SUV가

이제는 대세 SUV가 된 4세대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이제는 대세 SUV가 된 4세대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이달 중국에서 출시 예정인 샤오미 첫 전기차 SU7

기아차를 대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쏘렌토에 인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해 1월~2월 전체 승용차 판매량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기아 쏘렌토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를 포함한 레저용 차량(RV)의 강세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죠.

2024년도 1월~2월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쏘렌토 누적 판매량은 총 1만 7,955대로 이는 전년대비 91.9% 오른 판매 수치입니다.

특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월에는 9,284대가 팔리면서 2위 싼타페 – 8,016대, 3위 카니발 – 7,049대, 4위 스포티지 – 5,934대로 많이 앞서고 있으며 2월에는 총 8,671대로 카니발 – 7,989대

싼타페 – 7,413대, 스포티지 – 6,991대를 제치고 판매 순위 랭킹 1위에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24년형 쏘렌토 모델은 작년 9월에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이 개선되어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특히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풀체인지급에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서 더욱 화제였는데요.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통해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쏘렌토 내 외관에 적용하여 고급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더 뉴 쏘렌토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에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 등이 조합되어 볼륨감 있는 후드와 범퍼

그리고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지면서 정통성 있는 강인한 SUV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수직으로 배열한 헤드 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캐릭터 라인을 따라 연결돼

전체적인 입체감을 키웠고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이 탑재되 단단하고 정제된 느낌을 확대한 게 특징입니다.

실내디자인은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우수한 개방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12.3인치 크기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해 마치 한 개의 화면처럼 매끄럽게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구성하였습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적용하여 이를 통해 여러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단부 좌우를 끝까지 연결한 날렵한 송풍구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공조 시스템을 적용한 전환형 조작계가 조화로운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최신 사양들과 편의 사양들을 적용하였는데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하이패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 2등

첨단 사양을 적용하였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2(HAD 2)와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하였습니다.

이외에 10개 에어백과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랙스 컴포트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해 탑승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더 뉴 쏘렌토는 다양한 파워 트레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이며 특히나 쏘렌토 하이브리드 인기가 제일 높은 편입니다.

2.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두 내연기관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며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됩니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67kW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2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리터당 16km/l의 복합연비를 제공합니다.

By bm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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