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대되는 신차 BYD와 협업 출시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2025년 기대되는 신차 BYD와 협업 출시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2025년 기대되는 신차 BYD와 협업 출시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V8 소리나는 국산 중형 SUV

2024년신차 중 가장 인상적인 신차있으셨나요?

벌써 10월 1일 이제 2024년도 4달남았는데요 다가오는 2025년 기대되는 신차 원픽

저의 픽은 BYD와 협업 출시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입니다

KG모빌리티(KGM)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내년 3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KGM의 주력 판매차종 토레스는 내연기관(가솔린·LPG)에서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까지 3개 파워트레인(구동계)을 모두 갖추면서 고객 선택의 폭도 크게 넓힐것으로 보입니다.

구 쌍용 현 KGM의 팬이기도 한 저의 픽은 받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진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제가 최근에 가족여행으로 중국여행을 다녀왔는데 비야디(BYD)란 브랜드가 중국1위 자동차브랜드기업이며

전기차시대 배터리를 만들며 쌓은 내공이 남다른 기업이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이번 신차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KR10에는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KGM은 배터리팩 한국 공장 협약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지난 2023년 11월 BYD와 진행했으며

특히 한국에서 생산되는 배터리팩은 토레스 EVX와 전기 픽업트럭 O100에 탑재합니다.​

BYD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YD 씰(SEAL) U DM-i에 탑재됩니다.

씰 U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인데, 여기서 배터리팩을 줄이고 로직을 변경하면

국내에서 접하는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됩니다. 씰 U 하이브리드에는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하나는 1.5리터 가솔린 엔진, 다른 하나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조합되며 1.5 가솔린은 최고출력 98마력, 최대토크 12.4kgm

1.5 터보는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합니다.

1.5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6.7km/ℓ, 1.5T 하이브리드 총 출력은 323마력입니다.​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씰 U DM-i에는 18.3kWh 블레이드 배터리팩이 적용되는데

토레스 하이브리드에는 해당 배터리팩의 1/10 용량인 1.8kWh 배터리팩이 탑재됩니다.

씰 U DM-i의 경우 고속 DC 충전으로 30~80% 충전은 35분이입니다. 중국내 PHEV는 레인지 익스텐더에 가깝습니다.

토레스는 꾸준히 파생 모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어 응원하게 됩니다

2022년 처음 가솔린 모델을 선보인 이후, 2023년에는 가솔린과 LPG를 함께 사용하는 ‘토레스 바이 퓨얼(Bi Fuel)’

모델, 2열 뒷좌석을 들어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토레스 밴’, 그리고 전기차 ‘토레스 EVX’를 연이어 출시하며 신차 효과를 이어왔습니다.

이 같은 효과에 힘입어 KGM은 지난해 연간 판매 실적 11만 6,099대에서 토레스가 차지하는 판매량이 4만 4,798대를 기록해 전체 판매량에서

무려 38.58%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KGM은 내년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이외에도 토레스 EVX 기반의 전기 픽업트럭 프로젝트 O100과 액티언으로

명명된 프로젝트 J120 등의 모델을 출시해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가 구 쌍용인 KGM이 아닐까 싶습니다.

By bm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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