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보다 싸네

쏘렌토보다 싸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

쏘렌토보다 싸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SUV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을 3,495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가솔린 터보 2WD는 테크노 3,495만원, 아이코닉 3,860만원, 에스프리 알핀 3,995만원이며

가솔린 터보 4WD는 에스프리 알핀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345만원부터입니다.

E-Tech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의 풀옵션 모델도 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시 경쟁력 있는 4,567만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4월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브랜드로 재출범한 르노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입니다.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량으로 개발됐으며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Tech 하이브리드 등 세 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됩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데요.

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루어진 듀얼 모터 시스템이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 배터리와 만나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목적 D SUV답게 고속 주행 구간에서도 15.8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상의 연비 효율을 발휘합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든 차량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습니다.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도 기본 제공합니다.

안전 설계에 초점을 맞춘 차체는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을 총 24개 적용했으며, 적용 비율은 18%에 이릅니다.

이를 통해 충돌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실내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뒷좌석 공간과 무릎 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입니다.

2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는 60/40 분할이 가능하며, 폴딩 시 최대 2,034리터(가솔린 모델 기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합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는데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세 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모두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도 뛰어난 연결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승석 디스플레이를 통해 OTT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다양한 웹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을 위한 5G 데이터는 5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핫스팟 설정으로 차량에서 다양한 전자제품을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고 수준의 생산 품질을 자랑하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7월 19일부터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By bm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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