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뉴 E-408 공개로 전기 포트폴리오 완성

푸조 뉴 E-408 공개로 전기 포트폴리오 완성

푸조 뉴 E-408 공개로 전기 포트폴리오 완성

2025년 기대되는 신차 BYD와 협업 출시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푸조가 오는 10월 14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발자취와 함께 앞으로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공개한다.

푸조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전기차 6종과 양산차에 적용될 신기술 등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다.

가장 먼저 순수 전기 패스트백 세단 뉴 E-408을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한다.

뉴 E-408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일과 뛰어난 효율성을 겸비한 모델로, 역동적인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제품 포트폴리오에 뉴 E-408을 추가함으로써 푸조는 유럽 대중 브랜드 중

가장 폭넓은 총 12종(승용차 9종, LCV 3종)의 순수 전기 모델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각 전기 모델은 멀티 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택지를 제공하며

푸조는 고객이 순수 전기차에 한 단계씩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혁신적인 차세대 아이-콕핏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던 콘셉트카 푸조 인셉션 콘셉트도 파리 모터쇼를 찾을 예정이다.

2023년 공개된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룬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컨트롤(Hypersquare Steering Control)을 적용했다.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컨트롤은 고전적인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푸조

아이-콕핏으로 2026년부터 출시되는 푸조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푸조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운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푸조는 최근 SUV 세그먼트 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E-3008 SUV’ 모델을 비롯해

‘E-5008 SUV’, E-208’, ‘E-2008 SUV’, ‘E-308’ 등 총 6종의 전기차를 전시한다.

E-3008 SUV는 차세대 디자인과 21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이 포함된 새로운 파노라믹 아이-콕핏(Panoramic i-Cockpit®)을 적용해 기술력과 몰입감을 높였으며,

동급 최고의 전기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24 파리 모터쇼에서는 1회 충전 시 최대 700km(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는 롱레인지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E-5008 SUV 또한 롱레인지 모델이 전시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668km(WLTP 기준)이며 편의성,

거주성, 모듈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겸비해 우수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뉴 E-5008은 프랑스 소쇼(Sochaux) 공장에서 생산되며, 올 가을부터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다.

알뤼르와 GT,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3종의 전기 모터 중 선택 가능하다.

순수 전기차 버전 외 48V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만나볼 수 있다.

By bm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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