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대 국산차 끝판왕 제네시스 GV90 디자인 예상도

제네시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래그십 SUV ‘GV90(JG1)’ 예상도가 등장했다.

제네시스 GV90은 지난해 3월 공개한 ‘네오룬(NEOLUN)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대형 SUV 다운 덩치와 볼륨감 넘치는 차체,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적극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전면부는 최근 제네시스 신차들과 동일한 MLA 방식의 두 줄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특히, 컨셉트처럼 중앙까지 연결되는 크레스트 그릴 형상의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

프론트 범퍼에는 배터리 냉각을 위한 큼직한 공기흡입구가 자리하고 있으며,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으로 제네시스의 정체성과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앞서 포착된 테스트카에서 목격됐던 두 줄 방향지시등과 두툼한 클램쉘 보닛, 디쉬 타입 22인치 휠이 적용됐다.

C필러 크롬 장식도 눈길을 끈다. GV90은 일반 버전과 롱 휠베이스 버전 두 가지로 출시,

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네오룬 컨셉트처럼 도어가 양문형으로 열리는 코치도어가 적용된다.

또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이 탑재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테일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래픽도 면발광으로 존재감을 더한다. 리어범퍼는 GV80와 비슷한 디자인이며, 전체적으로 네오룬 컨셉트의 디자인을 적극 반영한 모습이다.

앞서 포착된 모습은 4인승 독립형 시트가 적용됐으며,

센터터널에는 컵홀터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마련됐다. 특히, 큼직한 16:9 비율의 센터 디스플레이 탑재도 거론되고 있다.

GV90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현행 E-GMP 대비 생산 단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여 우수한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측면부는 앞서 포착된 테스트카에서 목격됐던 두 줄 방향지시등과 두툼한 클램쉘 보닛, 디쉬 타입 22인치 휠이 적용됐다.

C필러 크롬 장식도 눈길을 끈다. GV90은 일반 버전과 롱 휠베이스 버전 두 가지로 출시,

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네오룬 컨셉트처럼 도어가 양문형으로 열리는 코치도어가 적용된다.

또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이 탑재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테일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래픽도 면발광으로 존재감을 더한다. 리어범퍼는 GV80와 비슷한 디자인이며, 전체적으로 네오룬 컨셉트의 디자인을 적극 반영한 모습이다.

실내도 컨셉트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포착된 모습은 4인승 독립형 시트가 적용됐으며,

센터터널에는 컵홀터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마련됐다.

한편, 제네시스 GV90은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델이며, 오는 2026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GV90 기본형 모델이 1억 원대, GV90 롱 휠베이스 모델이 2억 원대다.

마이카 myCAR 자동차 정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