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우루스 퍼포만테를 24일 최초 공개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길이는 25mm 늘어났고 최고출력은 16마력 상승하여 더욱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새로운 스틸 스프링 덕에 이전 모델 대비 20mm 낮은 섀시와 16mm 넓은 휠 트랙을 갖게 됐다.
넓어진 휠 아치 덕에 우루스 퍼포만테는 기본 22인치 휠과 티타늄 볼트를 수용할 수 있으며 옵션에 따라 23인치까지 장착할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우루스 퍼포만테를 24일 최초 공개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길이는 25mm 늘어났고 최고출력은 16마력 상승하여
더욱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새로운 스틸 스프링 덕에 이전 모델 대비 20mm 낮은 섀시와 16mm 넓은 휠 트랙을 갖게 됐다.
넓어진 휠 아치 덕에 우루스 퍼포만테는 기본 22인치 휠과 티타늄 볼트를 수용할 수 있으며 옵션에 따라 23인치까지 장착할 수 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첫 공개 직전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지난 2018년 설정된 최고 기록인 10분49초902를 10분32.064초로 단축하며 양산 SUV 부문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복합 재료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많은
탄소섬유 부품이 적용되었다.
외관은 날카로운 보닛과 범퍼 디자인은 우루스의 타고난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우루스 퍼포만테의 슈퍼 스포츠 DNA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
운전석 내부에는 새로운 육각형 시트 스티칭 디자인이 가미된 네로 코스무스 알칸타라 가죽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검은색 알칸타라 가죽 스티어링 휠은 매트한 검은색으로 제작되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이전 모델 대비 16마력(CV) 상승한 666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공차중량을 47kg 감량해 3.2 kg/hp라는 동급 최상위의 중량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운전자는 새롭게 설계된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모든 주행 환경에 맞는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하여 더욱 더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 겸 CEO는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의 최고 성능과 개성 있는 외관을 한 차원 향상시킨 모델로,
모든 주행 환경에서 가장 매력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