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300h 압도적 연비와 내구성으로 무장한 준대형 세단

렉서스 ES300h 압도적 연비와 내구성으로 무장한 준대형 세단

렉서스 ES300h 압도적 연비와 내구성으로 무장한 준대형 세단

이 아우디가 그 아우디 아니야? 전혀 새로운 아우디 등장

렉서스 ES는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으로 1989년 1세대가 첫 등장한 이후로 2018년 출시된 현행 7세대 모델까지 진화했다.

국내시장의 경우 렉서스 ES300h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렉서스 ES의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018년 출시된 7세대 렉서스 ES300h의 셀링 포인트는 언제나 우수한 승차감이었으며, 2024년형 모델 또한 마찬가지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유사한 서스펜션 설정을 갖추면서 노면이 좋지 않은 도로 상황에서도 매끄럽고 우아하게 주행한다.

전륜에는 코일 스프링이 장착된 스트럿 서스펜션이 장착되고, 후륜에는 코일 스프링이 장착된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네 코너 모두에 안티 롤 바가 있으며,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방향으로 튜닝됐다.

결과적으로 어떠한 속도와 도로 상태에서도 매우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에서도 붕 떠 있는 느낌은 존재하지 않고 안정감 있는 탄탄한 필링을 선사한다.

고객들은 렉서스 ES가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서 우수한 품질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며, ES300h는 기대치를 모두 충족시킨다.

탁월한 소음 저감 기술과 매끄럽고 진동이 없는 파워 트레인은 이 가격대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주행 경험을 만들어 낸다.

프리미엄 품질의 실내 마감, 어쿠스틱 글래스 및 235/45R18 타이어는 도로 소음, 타이어 소음 및 기타 외부 소음이 실내로 너무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한다.

2.5리터 자연흡기 직렬 4기통 엔진과 2개의 고출력 전기 모터는 시스템 합산 출력 218마력과 22.5kg.m 토크를 발휘한다.

변속은 다양한 주행 모드를 갖춘 전자 제어 CVT가 처리하며, 동력은 전륜으로 전달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초가 소요되고, 최고 속도는 180km/h이다.

수치상으로 따진다면 BMW 530e보다 훨씬 낮지만, 운전 경험 측면에서 ES300h가 더욱 만족스럽다는 것이 외신들의 평가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동력이 부드럽게 전달되고, 저역 및 중역 토크가 양호하여 추월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렉서스 ES300h의 실내 공간은 여전히 고급 하이브리드 세단 세그먼트에서 최고 중 하나다.

앞좌석에 앉으면 충분히 부드럽고 편안하며 지지력이 있는 시트가 운전자를 맞이하며, 쾌적한 헤드룸과 레그룸 공간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넓은 암레스트와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의 적용도 편의성을 높인다.

뒷좌석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세 명의 승객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꽤 넓으며, 세 번째 승객은 BMW 530e와 같이 협소하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센터 터널이 크지 않으며, 좌석은 허벅지 아래와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한다.

실내 공간은 매우 쾌적하게 느껴지며, 454리터 크기의 적재 공간은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 중 하나다.

ES300h의 뛰어난 효율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이브리드 세단의 교과서답게 연비는 17.2km/l에 달한다.

50리터 크기의 연료탱크에 연료를 가득 채울 경우, 고속도로 주행으로 934km를 갈 수 있다.

By bm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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