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세단 폭스바겐이 미국 아마존과 협업,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를 전기 SUV ‘ID.4’의 비서로 활용한다.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 가을 북미에서 개최되는 ID.4의 특별한 시승 행사에서 아마존 알렉사가 차량과 관련한 고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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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사바스 폭스바겐 북미 마케팅 책임자는 “전기차와 전기 이동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는 고객과의 대화를 위한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며
“아마존과의 협업이 바로 그 결과이며 미래 폭스바겐 소유자들은 익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통해 ID.4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사가 안내하는 시승 체험은 두 회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코 오토 장치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기기는 대시보드에 장착, 알렉사가 차량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알렉사~ 마사지 시트에 대해서 설명해줄래?” 라고 질문하면
알렉사는 “ID.4 좌석 마사지 기능은 ‘프로 S’와 ‘프로 S 그래디언트’ 트림 앞좌석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으면 ‘알렉사, 마사지 기능은 어떻게 켜는거야?’ 라고 물어보세요”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폭스바겐 세단
이 외에도 배터리, 충전, 사각지대 모니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연결, 비용, 정기 유지 보수 등에 대한 대답도 들을 수 있다.
폭스바겐은 “고객들이 딜러를 통하지 않고 자유롭게 차량에 대한 특징을 물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렉사가 안내하는 시승차는 올 가을부터 미국 각지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는 고객과의 대화를 위한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며
“아마존과의 협업이 바로 그 결과이며 미래 폭스바겐 소유자들은 익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통해 ID.4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사가 안내하는 시승 체험은 두 회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코 오토 장치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기기는 대시보드에 장착, 알렉사가 차량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알렉사~ 마사지 시트에 대해서 설명해줄래?” 라고 질문하면 알렉사는 “ID.4 좌석 마사지 기능은 ‘프로 S’와 ‘프로 S 그래디언트’ 트림 앞좌석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으면 ‘알렉사, 마사지 기능은 어떻게 켜는거야?’ 라고 물어보세요”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이 외에도 배터리, 충전, 사각지대 모니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연결, 비용, 정기 유지 보수 등에 대한 대답도 들을 수 있다.
폭스바겐은 “고객들이 딜러를 통하지 않고 자유롭게 차량에 대한 특징을 물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렉사가 안내하는 시승차는 올 가을부터 미국 각지에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