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사이클링 ;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기 ‘현대 N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사이클링 행사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이 진행 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전격 취소됐다.
24일 카매거진의 취재에 따르면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내리막길 구간에서 마주오던 버스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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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참가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고로 인해 주최 측은 행사를 즉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다.
약 300여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의 인제 스피디움 자동차 경기장을 자전거로 직접 달려보고,
새롭게 개장한 충청남도 태안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까지 약 360km를 달리는 장거리 라이딩 행사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행사 첫날인 24일은 강원도 인제에서 경기도 용인까지, 이튿날 용인에서 태안까지 달리는 일정이다.
최대 4인씩 총 75개 팀으로 구성, 안전을 위해 두 팀당 한 대의 오토바이 마샬이 배치됐으며,
낙차 등의 사고를 대비한 앰뷸런스는 총 3대가 준비됐다.
현대 N 사이클링
익명을 요청한 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사고 경위나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주최 측은 참가 안내를 통해 ‘주최자의 과실에 의한 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이 가입되어 있다’며
라이딩 중 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했다.
또한 ‘개인별 상해보험, 스포츠여행자보험 등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며
‘육체적으로 격렬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참가자는 행사를 참여할 만큼 건강한지 스스로 판단하여 참가하시기 바란다’는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약 300여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의 인제 스피디움 자동차 경기장을 자전거로 직접 달려보고,
새롭게 개장한 충청남도 태안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까지 약 360km를 달리는 장거리 라이딩 행사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행사 첫날인 24일은 강원도 인제에서 경기도 용인까지, 이튿날 용인에서 태안까지 달리는 일정이다.
최대 4인씩 총 75개 팀으로 구성, 안전을 위해 두 팀당 한 대의 오토바이 마샬이 배치됐으며,
낙차 등의 사고를 대비한 앰뷸런스는 총 3대가 준비됐다.
익명을 요청한 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사고 경위나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주최 측은 참가 안내를 통해 ‘주최자의 과실에 의한 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이 가입되어 있다’며
라이딩 중 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했다.
또한 ‘개인별 상해보험, 스포츠여행자보험 등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며
‘육체적으로 격렬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참가자는 행사를 참여할 만큼 건강한지 스스로 판단하여 참가하시기 바란다’는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