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드엔진 ;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사업부가 미드엔진 슈퍼카를 개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기술 고문은 라인업 최고 모델인 미드엔진 슈퍼카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비어만 고문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의 현대 고성능 콘셉트카 ‘N 비전 74’ 주행 테스트 직후 “준비 중이었던 슈퍼카는 꽤 특별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긴급 중지…참가자 ’버스 추돌 사망’ 논란 ]
“N 슈퍼카는 탄소섬유 섀시를 사용한 미드엔진 레이아웃으로 혼다 스포츠 쿠페 NSX와 경쟁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가솔린, 하이브리드 또는 수소 연료 전지 차량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이름 없이 ‘회장님 차(The Chairman’s Car)’로 불려진 해당 모델은
성공을 위한 모든 적절한 요소를 갖추고 있었으나 15만 달러(한화 2억1400만원)를 상회하는 높은 가격에 양산화가 백지화됐다는 설명이다.
비어만 고문은 “슈퍼카 개발 중단 소식은 실망스럽지만 ‘i20 N’ ‘i30 N’ ‘코나 N’과 같은
저렴하면서 접근하기 쉬운 모델로 N 고성능 차량을 선보인 것이 현대차로서는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7월 선보인 고성능 콘셉트카 ‘N 비전 74’은 외신 및 네티즌들로부터 ‘시장에 나와 있는 그 어떤 차량과도 완전히 다른 완벽한 차다’
현대차 미드엔진
‘멋진 외형은 물론이고 전기와 수소연료 조합까지 완벽하다’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진심으로 양산화 됐으면 좋겠다’
‘한국은 현재 최고의 자동차 시대를 보내고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사업부가 미드엔진 슈퍼카를 개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기술 고문은 라인업 최고 모델인 미드엔진 슈퍼카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비어만 고문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의 현대 고성능 콘셉트카 ‘N 비전 74’ 주행 테스트 직후 “준비 중이었던 슈퍼카는 꽤 특별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N 슈퍼카는 탄소섬유 섀시를 사용한 미드엔진 레이아웃으로 혼다 스포츠 쿠페 NSX와 경쟁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가솔린, 하이브리드 또는 수소 연료 전지 차량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이름 없이 ‘회장님 차(The Chairman’s Car)’로 불려진 해당 모델은
성공을 위한 모든 적절한 요소를 갖추고 있었으나 15만 달러(한화 2억1400만원)를 상회하는 높은 가격에 양산화가 백지화됐다는 설명이다.
비어만 고문은 “슈퍼카 개발 중단 소식은 실망스럽지만 ‘i20 N’ ‘i30 N’ ‘코나 N’과 같은
저렴하면서 접근하기 쉬운 모델로 N 고성능 차량을 선보인 것이 현대차로서는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7월 선보인 고성능 콘셉트카 ‘N 비전 74’은 외신 및 네티즌들로부터 ‘시장에 나와 있는 그 어떤 차량과도 완전히 다른 완벽한 차다’
‘멋진 외형은 물론이고 전기와 수소연료 조합까지 완벽하다’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진심으로 양산화 됐으면 좋겠다’
‘한국은 현재 최고의 자동차 시대를 보내고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